9월 28일부터 자전거 헬멧 착용이 의무화가 되었습니다.
음주를 하고 자전거 주행을 하기도,
자전거 전용 도로가 아닌 인도에서 속력을 내어 주행 하기도 하는 등
자전거 운전으로 해마다 사고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자전거 타는 사람들에게 헬멧 착용은 생명과 직결될 정도로 중요한 문제입니다.
하지만 왜??
사람들은 헬멧을 착용하지 않는 걸까요??
바로 '불편함' 때문입니다.
그래서 '파크앤다이아몬드'에서는 접어쓰는 헬멧을 개발했습니다.
가볍고, 접이식이기 때문에 간편하게 가지고 다닐 수 있어,
2019년 2월부터 출시 된다고 하니 한국에서도 많은 관심이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개발하게 되었을까요??
이 헬멧은 파크앤다이아몬드의 공동창업자 데이비드 홀이 개발했습니다.
그의 여동생이 자전거를 타다가 뺑소니 사고를 당해
수 개월간 의식불명 상태에 빠지자,
가족들은 수없이 이렇게 되뇌었다고 합니다.
"왜 헬멧을 안 썼을까??"
동생은 다행히 의식을 되찾았지만,
데이비드는 계속해서 고민했습니다.
'들고 다니기 불편하고 모양도 투박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는 접을 수 있고 폼도 나는 모자헬멧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발명품이라는 것은 사소한 고민에서 부터 시작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우리도 주변을 둘러볼까요?
대단한 발명품이 내 안에서 탄생할지도 모르잖아요 ^^**
< 이 글은 상품홍보 목적으로 작성되지 않았음을 알려드립니다. >
※ 출처 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