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는 마케팅에 있어, 주먹구구식의 형태에서 좀더 플랫폼에 최적화된 커머스 에이전시들이 많아지고 있다. 특히, 양적 변화 추세 속에서 질적 성장으로 주목 받고 있는 씨유기획(대표이사 박창언)이 최근 업계의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씨유기획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의 입점부터 제품 분석 및 기획, 디자인, 판매까지 모든 것을 관리해 주는 독자적인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스마트스토어에 입점되어 판매가 되면 판매금액의 일정부분의 수수료를 받는 것으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씨유기획은 MD-ADT-, MKT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말 그대로 MD&디자이너&마케팅을 원스톱으로 진행하고 있는 내부 조직을 갖추고 있다.
또한, 지난 6월 1일부터 카카오톡 쇼핑하기 운영대행 서비스를 시작했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촬영, 편집, 컨텐츠기획, 마케팅 등 카카오 쇼핑에도 성과를 낼 것이라는 전망이다.
현재 씨유기획은 LG생활건강, 청정원, 종가집, 코오롱등의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운영하며, 커머스 에이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씨유기획 박창언 대표는 “2018년 전자상거래 거래액은 111조원으로 계속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그 중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카카오쇼핑은 판매자 분들이 제품 홍보와 판매를 하는데 최적의 플랫폼, 도구를 제공하는 역할을 담당할 것이다. 거기에 씨유기획의 기획력과 마케팅이 더해지면 최상의 광고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2019.06.10 일자
* 저작권자 : 파이낸스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