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비대면 활동이 잦아지면서 지난해
11월 온라인 쇼핑 거래액이 15조억원으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그런 가운데 디지털 마케팅 에이전시 씨유기획은 지난 2020년 스마트스토어 매출액이 89% 증가했다고 6일에 밝혔다.

씨유기획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액 208억원을
돌파하면서 2017년 창립 이래로 최다 매출을 기록했다.

씨유기획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운영대행을 전문적으로 하고 있는 온라인 마케팅
회사로, MD/디자인/마케팅을 원스톱으로 진행이 가능한 내부
조직을 갖추고 있어 많은 에이전시 중에서도 가파른 성장을 할 수 있었던 주요인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또한, 전문적인 스마트스토어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한 촬영, 편집, 콘텐츠 기획을 갖고
카카오톡 쇼핑하기 운영대행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씨유기획은 한 걸음 더 나아가 다양한 분야의 크리에이터를 활용한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진행하는 ‘씨유 엔터테인먼트’도 함께 운영하고
있어 네이버 쇼핑라이브에 더욱 힘을 쏟을 예정이다.

씨유기획 박창언 대표는 “계속
변하는 트렌드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마케팅 시장에 맞춰 판매자들에게 올바른 솔루션을 제공해 최상의 광고 효과를 낼 수 있는 씨유기획이 되겠다”라고 전했다.

2021.01.11 

링크: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1010800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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