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경제TV] 여원현 기자 = 디지털 마케팅 에이전시인 씨유기획은 지난해 씨유스튜디오를 오픈하며 라이브커머스 원스톱 솔루션 서비스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씨유기획의 원스톱 솔루션은 제품, 날짜, 브랜드를 포함한 제안서 작성을 기본으로 사전미팅을 통해 콘셉트와 스크립트의 방향성을 세팅한다.
도출된 콘셉트와 스크립트에 적합한 호스트를 섭외하며 MCN회사와 협업도 이뤄진다.
또한, 실시간으로 촬영과 송출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사전 리허설을 필수적으로 거치며 부족한 부분을 개선해 최종적으로 라이브를 진행한다. 이후 해당 회차 리뷰와 반응 모니터링을 통해 사후관리까지 책임진다.
씨유스튜디오는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150평 규모의 스튜디오를 보유하고 300회 이상의 라이브커머스 경험을 바탕으로 노하우를 겸비했다.
제품의 Sell-Point를 파악해 목표매출과 성공적인 브랜딩을 이끌고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로 시청자들을 사로잡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씨유기획 관계자는 “쏟아지는 라이브커머스 서비스 속에서 기획, 촬영, 송출까지 자체 제작이라는 차별화를 두어 라이브커머스 전문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전문 PD와 작가로 이루어진 제작진으로 높은 퀄리티를 보장하며 놀라운 호스트 섭외력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한편, 씨유스튜디오는 MCM, LG생활건강, 청정원 등 주요 브랜드와 네이버, 11번가, SSG, 쿠팡 등 대표 플랫폼에서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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